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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을 보다]가위로 금고 연 도둑…잡고 보니 미제 사건 범인

2026-06-15 36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 시작합니다. 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. 가위를 들고 뭘 하나 싶은데, 저 남성 정체가 뭐였습니까? <br><br>지문 하나 안 남긴 도둑이었는데요.<br> <br>어떻게 잡았을까요. <br> <br>버스 정류장입니다.<br> <br>누군가 달려오더니 버스를 세웁니다. <br> <br>"경찰"이라며 신분증 보여주고, 한 남성을 긴급 체포합니다. <br> <br>무슨 일일까요. <br> <br>한 달 전으로 가보시죠. <br> <br>비 오는 새벽 우산을 쓴 남성, 가게 뒷문을 열고 들어가더니 스윽 가위를 꺼내, 금고를 엽니다. <br> <br>도둑인데요. <br> <br>추적할 지문도 안 남겼습니다. <br> <br>형사들 지하철 CCTV를 생각해 냈습니다. <br> <br>[박노희 / 남양주남부경찰서 형사과 강력1팀장] <br>"오기가 힘든 지역이에요.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서)" <br><br>정말인지 첫 차 CCTV볼까요. <br> <br>아까 보신 그 우산에, 똑같은 신발 그 남성이 등장합니다. <br> <br>동선을 파악한 경찰 잠복 끝에, 남성을 붙잡았는데요. <br> <br>잡고보니 여죄도 드러났습니다. <br> <br>6년 전, 교회 헌금함을 훔쳐 간 용의자와, 범행 수법. 인상착의가 똑같았던 사실이 드러난 거죠. <br> <br>이 남성 상습 절도혐의로 처벌 받게 됐습니다. <br> 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 공포 체험을 하다가, 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? <br><br>지금은 영업을 않는 폐리조트였는데요. <br> <br>시신이 나왔습니다. <br> <br>풀 숲이 우거진 길을 따라 걷다보니 녹슨 건물이 나옵니다. <br> <br>내부 곳곳에 폐기물이 방치돼 있습니다. <br> <br>충북 충주시의 폐리조트인데요. <br><br>최근, 이곳에서 공포체험을 왔던 대학생 4명이, 옥상에서 30대 남성 시신을 발견했습니다. <br> <br>일단 남성의 사망에 범죄 의심은 없어 보인다는 게 경찰 설명인데, 지난해에도 시민 신고로 시신이 발견된 곳이라 폐건물 출입 관리가 허술한 것 아니냐, 대책이 필요하단 지적도 나옵니다. <br> <br>Q3. 마지막 사건. 옆집 의대생이 무슨 일을 한거죠? <br><br>속옷 도둑이란 의심을 받고 있습니다. <br> <br>그제 오전이엇습니다. <br> <br>여성이 사는 집 도어락 비밀번호를 누르고 몰래 들어갔던 남성이 있었습니다. <br> <br>집 안에서 세탁물을 뒤지다 현행범으로 체포됐는데요, <br> <br>옆집사는 의대생이었습니다. <br> <br>과거 다른 집에도 침입한 정황이 포착돼 오늘 구속심사를 받았습니다.<br><br>의대생이 버린 쓰레기봉투에서도 속옷이 나왔는데, 전 연인 거다 주장했다고 하네요.<br> 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<br> <br>서상희 기자였습니다. <br><br>영상편집 : 이혜진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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